▲ 청소년들이 클래식 공연을 친근하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하은영의 교과서음악회'의 올해 두 번째 공연이 경인일보 주최로 1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회당 1천500여명씩 2회에 걸쳐 총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레를 결합한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방인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