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대선후보 박근혜 확정. 새누리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20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지명 전당대회'애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문수 안상수 김태호 박근혜 임태희 후보. /연합뉴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박근혜 후보는 전날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 개표한 결과 압도적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당대회장에서 박근혜 후보를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고 수락연설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