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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장희빈으로 변신해 화제다.
신화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사전녹화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사극 인물들로 변신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여장에 도전한 것. 신화는 가채는 물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목소리까지 여자목소리로 변조해 장희빈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6인 6색의 장희빈이 된 신화는 서로의 모습을 지적하며 "넌 장희빈이 아니"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앤디는 에릭의 여장 모습을 보고 "웨슬리 스나입스가 분장한 것 같다"는 말로 굴욕을 안겼다.
신화의 장희빈 변신에 네티즌들은 "신화 장희빈 변신 가관이이었겠다", "신화 장희빈 변신 좀 충격적", "생각보다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의 장희빈 변신은 오는 25일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