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수아양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엄마를 쏙 빼 닮은 수아양은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경실 딸 손수아 양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엄마는 솔직하고 당당해서 항상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속은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멋있고 완벽한 엄마지만 소리를 너무 많이 지르는 것 같다. 샤우팅은 2주에 한번 노래방에서만 지르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한다"는 말로 엄마를 쏙 빼 닮은 유머감각을 드러냈다.
이경실 딸 폭풍성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경실 딸 폭풍성장하니까 엄마랑 똑 닮았네", "이경실 딸 폭풍성장 의젓해보인다", "이경실 딸 폭풍성장하니 미모가 장난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실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