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나나의 스티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나언니랑 나랑 저번에 찍은 스티커 사진. 비현실적인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와 나나는 볼에 바람을 넣거나 윙크, 브이, 꽃받침 등 포즈를 취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스티커 사진을 찍은 후 과한 보정을 한 탓에 눈이 두 배로 커져 비현실적 얼굴이 되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 나나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지 나나 스티커 사진 일본인인줄 알았네", "리지 나나 스티커 사진 누가 보면 쌍둥이인 줄 알 듯", "리지 나나 스티커 사진 아주 블링블링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은 일본 그룹 캔디즈의 노래 '상냥한 악마'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