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복귀 계획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배우 이영애가 복귀 계획을 밝혔다.

   이영애는 SBS '좋은아침'에서 "복귀를 바라는 분들이 많다"는 질문에 "아직도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참 반갑다. 나도 조금 더 빨리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복귀 계획을 전했다.

   이영애는 미얀마 샨마디따 사원에 학교설립기금을 전달하며 "좋은 취지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 쌍둥이가 지금 18개월이 됐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까 어머니의 입장이면 다 똑같은 것 같다"며 쌍둥이 남매를 언급했다.

   이영애 복귀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복귀 계획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이영애 복귀 계획 자세히 알고싶다", "이영애 복귀 계획 대환영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쌍둥이 아들,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