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족구 본선 및 결선 경기가 오는 9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클럽최강전 족구리그에는 예선을 통과한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각 12개 클럽이 참가, 본선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가 8강에 올라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클럽최강전 족구리그는 지난 5월부터 권역리그를 시작해 최종 본선 및 결선리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청년부(35세 이하), 일반부(36~45세), 장년부(46세 이상)로 나뉘어 총 186클럽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 청년부 부천 중앙클럽과 일반부 평택 마루클럽은 올해에도 본선을 확정지으며 연패를 위한 항해를 계속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여성 족구 동호인들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여성부를 신설했다.
/신창윤기자
'족구하면 우리' 경기도 최강팀 집결
경기사랑클럽최강전, 9일 본선·결선 경기 진행
입력 2012-09-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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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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