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정글병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전혜빈이 정글병을 호소하고 있다.

   전헤빈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에 합류해 3주간의 뜨거운 아프리카의 생활을 마친 뒤 지난달에 귀국했다.

   소속사 측은 전혜빈이 무사히 귀국했지만 정글병으로 인해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워낙 성격도 털털한데다 먹는 것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정글 생활이 만만치 않았는지 장트러블이 생겼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을 보면 꼭 도전하고 싶어 하는 성격이라 이번 마다가스카르 편에도 출연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혜빈 정글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정글병으로 많이 힘들겠네", "전혜빈 정글병 꼭 낫기를 바란다", "전혜빈 정글병 쾌차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