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0일 김민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슈에무라-칼 라거펠트' 콜라보레이션 론칭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민희는 누드톤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희는 밋밋할 수도 있는 패션에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과 시원한 블루 색상의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엣지있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민희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 공항패션 예쁘다" "김민희 공항패션 역시 패셔니스타!" "김민희 공항패션, 낮은 굽임에도 불구 우월한 기럭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차기작 영화 '헤어지다'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