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미란다커 내한… 사만사 타바사 론칭 행사장서 '9등신 여신 포스' 과시

   호주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했다.

   10일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을 위해 내한한 미란다 커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고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미란다 커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사만사 타바사 구매자들과 팬들을 위해 함께 사진도 찍고, 직접 사인한 포스터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인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는 '미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모델로 선정된 셀러브리티로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유명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사만사 타바사 매장 방문 행사 외에도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과 방송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