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올블랙으로 깔끔한 패션을 연출했다.
9일 장동건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허진호 감독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장동건은 레더로 포인트를 준 셔츠, 데님 그리고 울과 레더 소재가 믹스된 패셔너블한 페이유에 슈즈로 올블랙으로 '시크남'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장동건의 올블랙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장동건 올블랙 패션에서 유일하게 튀는 건 손목시계", "장동건 올블랙 패션하니까 더 슬림해보인다", "역시 고소영 남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진호 감독과 영화 '위험한 관계'로 토론토 영화제를 찾는 장동건은 장쯔이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갈라 스크리닝, 인터뷰 일정 등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