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아연 라미네이트 시술/SBS 방송화면 캡처, JYP
  
   가수로 정식 데뷔한 백아연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뷔곡 '느린 노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백아연은 데뷔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백아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하면서 노래 준비도 열심히 했지만 외모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 성형은 하지 않았고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K팝스타' 방송 당시 양현석으로부터 "나중에 치아 교정만 하면 완벽할 것 같다"는 말을 새겨들었던 것.

   백아연 라미네이트 시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아연 라미네이트 시술받으니 5배는 이뻐진 듯", "나도 방송물 먹게 해줘요", "라미네이트가 성형 효과 이상을 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아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을 3위에 올랐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데뷔를 준비했다. 'K팝스타' 출신 중 처음으로 데뷔한 백아연의 신곡 '느린 노래'를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