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슨 필 가슴 노출/알리슨 필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알리슨 필이 상반신 노출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알리슨 필은 12일 트위터에 자신의 상반신을 완전히 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슨 필은 검은 뿔테 안경에 민낯으로 살짝 미소짓고 있다. 하지만 상반신이 완전히 노출돼 민망한 상황이 발생한 것.

   알리슨 필은 "지식이 부족해 올려서는 안 될 사진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알리슨 필의  실수에 네티즌들은 "알리슨 남자친구 쿨하다", "알리슨 필 아무리 초보라지만 왜 상반신 누드를 올렸을까", "인터넷 한바탕 난리났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슨 필은 최근 HBO 드라마 '뉴스룸'에서 초년병 AD 매기 역으로 활약했다. 내년 계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