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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주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1년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0년 중반 박주현이 연습생이었던 시절에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다시 만나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전진과 박주현은 각각 컴백과 데뷔를 앞두고 서로 의지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요계 선배인 전진은 후배인 박주현에게 조언을 해주며 신뢰를 쌓았다.
이에 18일 전진의 관계자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상대가 신인이라 조심스럽다"며 말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전진 박주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박주현 열애 축하해요" "전진 박주현 열애, 혹시 노이즈 마케팅?" "전진 박주현 열애 당황스럽네" "전진 박주현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지난 3월 신화의 데뷔 10주년 앨범 '더 리턴'을 발매하며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자리매김 중이며 박주현이 속한 스피카는 양지원 김보아 박나래 김보형 등 5인조로 구성돼 있으며 18일 싱글앨범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