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에이드리엔 클라크손 전임 총독이 18일 가평군 소재 영연방 4개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전투기념비를 찾아 6·25 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에 참가해 산화한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클라크손 전임 총독을 비롯 장유진 육군 제66사단장, 자크 모르노 주한 캐나다대사관 국방무관, 가평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평/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