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시집 서열이 공개돼 화제다.
카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뮤직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녹화에서 가장 빨리 시집을 가게 될 멤버를 조사했다.
공개된 '카라 시집 서열' 코너에서 예상을 뒤엎고 막내 강지영이 1위를 차지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서울 4대 사주까페 역술인 20명에게 '카라 시집 서열'을 알아본 결과로 나이와는 관계없이 강지영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순으로 시집을 가게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대부분의 역술인들이 막내 강지영은 24~25세에 결혼해 맏며느리가 될 사주를 타고 났으며 일보다는 결혼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사 결과에 깜짝 놀란 카라 멤버들은 "지영이는 평상시에도 늘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고 한다"라며 신기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고.
카라 시집 서열에 대해 네티즌들은 "카라 시집 서열은 당연히 남친 있는 사람부터아냐?", "카라 시집 서열 놀랍네", "카라 시집 서열 일리있는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가 출연한 MBC뮤직 'All the K-pop'은 21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