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오연서 10년전 걸그룹/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배우 전혜빈과 오연서의 10년전 걸그룹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전혜빈은 과거 활동했던 걸그룹 LUV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전혜빈은 "내가 예전에 '2AM'이라는 노래를 했었다"며 그룹 2AM 정진운을 보고 말했다.

   정진운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에 전혜빈은 손사래를 치며 "자료화면을 찾아 틀면 죽을 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혜빈의 솔로활동 모습과 걸그룹 활동 당시의 모습을 찾아냈다.

   공개된 솔로활동 영상 속 전혜빈은 딱 달라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10년 전 영상에는 전혜빈을 비롯해 오연서의 풋풋한 모습도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 오연서 10년전 걸그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오연서 10년전 풋풋하네" "전혜빈 오연서 10년 전 진짜 귀요미네" "전혜빈 오연서 10년전 걸그룹 모습, 과거에는 통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