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이민정과 이병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공식연인인 이병헌과 함께 이민정의 어머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보도된 것.
이에 이민정과 이병헌은 "명절을 앞두고 이민정 어머니의 생신이라 식사하러 모인 자리일 뿐이다"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열애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