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꽃거지 받아쓰기'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6살 개콘 꽃거지 팬 공부시키는 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글이 노트에 적혀 있다.
이에 허경환은 "빵 터졌네요. 감사드려요"라며 웃음과 함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꽃거지 받아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꽃거지 받아쓰기 유행이네", "꽃거지 받아쓰기 우리 조카도 시켜볼까", "요즘 개콘 거지의 품격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