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는 이병헌이 지난 2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깜짝 귀국해 여자친구인 이민정 어머니의 생일 파티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은 온전히 이민정 가족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병헌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무대 인사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광해'의 흥행 돌풍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몬트리올에서의 촬영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당초 예상보다 일찍 귀국을 했다"면서 "우선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홍보를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귀국 이유를 전했다.
이병헌, 이민정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포착된 거 보니 잘 만나는 듯" ,"이병헌 이민정 포착으로 만남 인증했네", "이병헌 이민정 포착된 게 결혼 때문은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영화 '레드 2' 촬영을 이어 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