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볼 뽀뽀를 해 화제다.
지일주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록 20%는 넘지 못했지만 나의 체감상 시청률은 50%를 훌쩍 넘어섰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받음을 느끼고 작품 하는 기간 동안 행복했다는 거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난 선균형에게 욕 먹을거 각오하고 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이선균의 턱을 잡고 그의 볼에 격렬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갑작스러운 지일주의 행동에 이선균은 당황한 듯 일그러진 표정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지일주 볼 뽀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일주 볼 뽀뽀 이선균 표정을 보고 말해", "남자끼리 모하는 거임?", "지일주 볼 뽀뽀 누가보면 오해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일주는 MBC '골든타임'(최희라 극본, 권석장 연출) 속 귀엽고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