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29일 KBS 방송된 2TV '청춘불패2'에서 붐과 함께 추석을 맞아 고향 광주를 찾았다.
수지는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카페를 찾았고 이 때 수지의 남동생이 깜짝 등장했다.
수지 남동생은 큰 키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 남동생은 아이유와의 기습 전화 통화에서 "누나 정말 보고 싶어요. 조만간 찾아뵐게요"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남동생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남동생 훈훈한 구나", "수지 남동생 부럽다", "수지 남동생은 수지를 누나라고 부르겠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의 중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