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최지연이 동안 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에서는 최지연, 토니안, 박재민, 이정,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간미연이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지연이 35세(만 34세)의 나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 최지연은 자기소개 시간에 솔직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해 남자출연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첫인상 도시락선택에서 3표를 받아 인기녀로 등극했다.
최지연은 최종선택에서 시종일관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준 토니안과 커플을 이뤘다.
짝 스타애정촌 최지연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스타애정촌 출연한 최지연 정말 최강 동안이다", "최지연 너무 예쁘네요", "35세 맞아? 20대 초반같아요", "스타애정촌 동안 종결자 최지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동안미모로 화제가 된 최지연은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로 데뷔했으며, 영화 '폰',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