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매너다리/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광수가 매너다리로 이유비를 배려했다.

   5일 오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착한남자' 8회 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이광수는 상대 배우 이유비(초코 역)를 배려해 키 높이를 맞추는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키가 190cm인 이광수는 상대 여배우인 이유비를 배려해 쩍벌 자세를 취하며 완벽 배려남으로 등극한 것.

   이광수(박재길 역)는 '착한남자' 에서도 자신을 짝사랑하는 이유비(강초코 역)를 떼어내기 위해 항상 투덜대지만 속으로는 세심하게 초코를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 매너다리를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 매너다리 나한테도 해주세요", "이광수 매너다리 공유 매너다리 랑 맞 먹네", "훈훈한 기럭지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KBS 2TV '착한남자'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이광수 매너다리/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