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 백예린 데뷔곡 /JYP 엔터테인먼트
  
   예비가수 박지민과 백예린의 데뷔곡이 공개됐다.

   JYP의 천재소녀 박지민과 백예린이 15&(피프틴앤드)로 첫 번째 데뷔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박지민-백예린 데뷔곡 'I Dream'은 세상을 놀라게 만들며 데뷔한 열다섯 살 동갑내기 박지민-백예린 두 소녀가 대중 앞에 서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팝 발라드 곡.

   대중음악에서 흔치 않은 호른 등 대규모 악기 편성과 두 옥타브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멜로디 라인, 절정에 다다를수록 두 멤버가 주고받는 파워풀한 소리가 돋보인다.

   15&는 "데뷔곡이 마치 우리의 이야기 같다"며 "처음부터 지켜 봐주신 많은 분들 앞에 드디어 가수로 노래를 들려드리게 되어 굉장히 설렌다.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박지민 백예린 데뷔곡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지민 백예린 데뷔곡 얼른 들어봐야지", "박지민 백예린 데뷔곡 진리네", "목소리가 더 좋아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은 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