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명곡 루나 / KBS 2TV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조하문 편에 출연한 루나는 마그마의 '알 수 없어'를 선곡해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루나는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샘플링 해 편곡하고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불후의 명곡2'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루나는 ""이래서 우승 하라고 하나보다"며 "멤버 없이 저 혼자 꾸며가야 했던 무대가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마지막 무대를 꾸민 노을은 1980년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마그마의 '해야'를 열창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