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플래너 블로그는 10월 7일 신민아가 고향에 가지 못한 새터민들을 위한 합동차례 및 체육대회가 열린 '통일체육축전' 행사에 참여한 사실을 전했다.
희망플래너 블로그는 "신민아의 새터민에 대한 관심은 꽤 오래되었다고 한다. 지구촌 어린이들의 빈곤퇴치 캠페인에 앞장서 온 노희경 작가와 인연으로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 그 시작이다"고 신민아가 선행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신민아 선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민아 선행 훈훈하네", "신민아 선행 벌써 3년째라니 대단하네", "신민아 선행 많이 알려지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MBC '아랑사또전'에서 처녀귀신 '아랑'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