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9년 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유정의 9년 전 사진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서는 아역배우 김유정의 9년 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어릴 땐 눈이 너무 커서 이상했는데 크면서 눈이 점점 작아졌다. 이젠 다시 눈이 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녀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이지만 벌써 데뷔 9년 차"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순간 데뷔 초기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김유정의 9년 전 사진은 깜찍 그 자체였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커다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을 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유정 9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9년 전 사진 이때부터 배우 포스였네", "김유정 9년 전 사진 아기 천사 같아", "지금도 예쁘지만 저 땐 정말 예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유정, 차화연, 오연서, 수지, 별, 이루마, 페이, 구잘 투르수노바, 이홍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