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반쪽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기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은 날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반쪽짜리 비스트 셀카를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비스트 멤버 양요섭 윤두준 이기광이 차례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저마다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 선글라스, 안경 등으로 한 껏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 반쪽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반쪽 셀카 귀엽네! 나머지 반쪽도 공개 부탁" "비스트 반쪽 셀카, 다들 잘 지내는 것 같네" "비스트 반쪽 셀카 보니깐 비스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약 2년여의 시간동안 함께 해온 KBS 2TV '승승장구'에서 지난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고 비스트 일본투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