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망 좋은 집 하나경의 파격 전라 노출 연기가 화제다.
배우 하나경은 '전망 좋은 집'에서 관계를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적극적인 여성 아라 역을 맡아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여성을 연기했다.
하나경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F컵 가슴 사이즈의 소유자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2010 남아공월드컵 때는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받았으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로 출연해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성에 대한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2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곽현화)과 아라(하나경)의 일과 사랑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오는 2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