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민낯/빅토리아 미투데이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냥 저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청명한 하늘과 야자수 나무, 싱그러운 바다가 인상적인 휴양지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빅토리아는 완벽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투명 피부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빅토리아는 "2012년 10월11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저의 소홀함을 다시 한 번 반성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귀 기울이며 잘 해야 겠음을 다짐해 봅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피부가 어쩜 저러니", "빅토리아 민낯 부럽다 못 해 질투나", "빅토리아 민낯 이 정도면 화장품 모델해도 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