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 언니는 첼리스트! 근데. 울 언니가 부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어요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봐요~ 무심한 동생. 영화 이름은 '앙상블'이라네요. 아직 안나왔지만 궁금하네요.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남길이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영화 '앙상블'(감독 이종필) 배우 및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왼쪽에서 세 번째 여성에 '울언니'라고 표시를 하며 언니를 공개한 것. 박봄의 언니 박고운 씨는 멀리서 봐도 연예인 뺨 치는 우월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봄 언니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봄 언니 공개 역시 자매끼리 우월하시네요", "박봄 언니 공개하는 걸 보니 사이가 좋은가봐", "솔직히 박봄 보다 더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특별초청 받은 '앙상블'은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이 자신들의 틀을 깨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우리나라 최초의 다큐멘터리 클래식 음악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