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탕웨이가 민낯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민낯에 평범한 차림도 예쁜 탕웨이'라는 제목으로 탕웨이가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비행기 안 승무원들과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탕웨이는 평범한 모자에 편한 옷차림, 완벽하다시피한 민낯으로 '여신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탕웨이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난 여잔데도 탕웨이가 너무 좋아", "탕웨이 민낯 반만 닮았으면", "탕웨이 민낯 맞아? 믿기지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