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유정은 "평소에 인터넷 댓글을 보느냐?"는 질문에 "안티카페에도 들어가 봤다"고 답하며 "안티도 관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었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또 김유정은 지난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해 지난 8년간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김유정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16일 밤 11시3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