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미니결혼식 /연합뉴스, SBS '강심장' 공식 홈페이지

   하하와 별이 미니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하하 측근의 말을 빌어 "하하와 별이 별의 아버지 임종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의 한 예배당에서 목사님과 지은들을 모시고 예배 형식으로 간단한 미니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하 별 커플은은 예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됐고, 기독교에서 혼인신고 이후 치르는 절차의 의미로 미니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하는 지난 15일 별과의 웨딩촬영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장인의 별세로 취소, 17일 오전 발인 때까지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다.

   한편 미니결혼식을 올린 하하와 별은 내달 30일 예정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