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눈물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에일리가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풀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일리는 신곡 '보여줄게'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일리는 하얀색 롱 재킷과 검은색 가죽 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에일리가 파워풀한 댄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던 중 눈물을 훔치는 듯한 동작을 한 것이 발단.
▲ 에일리 눈물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에일리 눈물 이유에 대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전 녹화로 진행된 무대였다. 강풍기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갔고 그 때문에 에일리가 눈물을 흘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에일리 눈물 이유를 접한 누리꾼은 "에일리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깜짝 놀랐는데", "강풍기가 에일리 눈물 원인이었다니", "강풍기 바람 미워", "에일리 눈물 훔치는 듯한 동작에 너무 예민한 시청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에일리 눈물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