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이훈이 출연해 천만 원의 상금을 걸고 퀴즈에 도전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훈에게 "4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훈은 "일부러 몸무게를 120kg까지 찌워서 4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해 근육질 몸매로 바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훈은 "누구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가 뺐으니 내 몸에 생체실험을 한 셈"이라고 털어놨다.
이훈 3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훈 30kg 감량 대단하네", "이훈 30kg 감량 놀랍다", "이훈 30kg 감량 아무나 못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훈은 MBC '메이퀸'에서 검사 윤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