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최강희 후임 /연합뉴스

   장윤주가 최강희의 후임으로 KBS 2FM 라디오 '야간비행' DJ를 맡는다.

   24일 장윤주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주가 최강희의 후임으로 내달 5일부터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MBC FM4U 라디오 '오늘 아침 장윤주입니다'를 통해 청취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장윤주는 1년 만에 DJ로 복귀하게 됐다.

   장윤주 최강희 후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최강희 후임 대환영", "장윤주 최강희 후임 본방사수해야지", "장윤주 최강희 후임 적절한 결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연기 전념을 이유로 11월 4일까지 진행,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