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일리 폭풍 월드인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에일리 월드 인맥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앳된 얼굴로 월드스타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일리는 음악 프로듀서팀 넵튠스의 일원으로 수많은 플래티넘 음반을 제작하고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비롯해 미국의 래퍼이자 배우로 2006년 '비(Be)'로 그래미상을 받았던 커먼(Common), 미국의 힙합가수이자 배우로 다수의 플래티넘 음반을 소유하고 있는 버스타 라임즈(Busta Rhaymes), 가수 알리샤 키스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Swizz Beatz)와 함께 사진을 찍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에일리 월드 인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월드 인맥 화려하네", "에일리 월드 인맥 어떻게 만난거지", "에일리 월드 인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