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미국 화보, "서부 개척시대 미모의 카우걸로 변신" 네티즌 찬사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11월호

   배우 한지민의 미국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한지민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The Traveller'와 함께 진행한 미국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한지민 미국 화복의 콘셉트는 '와일드 웨스트 로드 무비'로 히치하이킹으로 올드 클래식 카를 얻어 타고 오리건 트레일을 따라가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화보 속 한지민은 서부개척시대 카우보이의 모습으로 웨스턴 라이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인 베이커시티에서 그동안 볼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오드리 헵번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으며 "오드리 헵번이 미친 영향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그녀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지민 미국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오른 한지민의 미모", "색다른 매력의 한지민 미국 화보 최고다", "한지민 언제 컴백하시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지민 미국 화보, "서부 개척시대 미모의 카우걸로 변신" 네티즌 찬사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11월호

   한편 한지민의 와일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미국 화보는 'The Traveller'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