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해와 손우석(이상 평택 현화고)이 제2회 경기도요트협회장배 겸 한일친선요트대회 국제42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범해와 손우석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평택호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국제420급에 출전해 5점을 기록, 같은 학교 2학년인 김준기, 이수열(2위·6점)과 일본 관동학원고교 이노마다 아토와 시마쿠라 겐토(3위·12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저 피코급에서는 강갑순(경기요트학교)이 조지훈(경희대)과 12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상위성적에서 앞서 1위로 기록됐다.
옵티미스트 초등부에서는 이상민(화성 서신초)이, 남중부에서는 최원빈이, 여중부에서는 홍민경(이상 화성 서신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일본선수 중에는 쿠사카리 레이(엔노시마요트클럽)가 옵티미스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성주기자
최범해·손우석, 경기도요트협회장배 '금물살'
입력 2012-10-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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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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