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이기찬 소속사는 "이기찬이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앨범과 공연 등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며 "이기찬은 대중과 호흡하는 무대를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뮤지컬 무대와 함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유령' '드림하이 2' '아랑사또전' 등의 OST에 참여했다.
이기찬은 다음 달 1일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Convince Myself)'를 발매할 예정이며 다음 달 10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기찬 '불후'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찬 불후 합류 환영합니다", "이기찬 불후 합류 기다린 소식이다", "이기찬 불후 합류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찬이 첫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2'는 11월 1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