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바다 유진 슈 /바다 트위터

   원조요정 S.E.S 바다 유진 슈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8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S.E.S 회동이 있었다. 슈의 뮤지컬 컴백. '부활'이라는 작품. 무대 위에서 오랜만에 슈가 연기하고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여전히 예쁜 목소리. 환경에 대한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슈 유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번 세 사람의 만남은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에 출연하는 슈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다 유진 슈는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원조 요정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E.S 바다 유진 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E.S 바다 유진 슈, 세 사람의 우정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S.E.S 바다 유진 슈, 세 사람은 늘 미모가 한결같네" "S.E.S 바다 유진 슈,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가 출연하는 뮤지컬 '부활-더 골든 데이즈'는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