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과거 아역시절 도움을 받았던 은인을 찾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소연은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발탁돼 아무 것도 모르는 나에게 큰 호의를 베풀어 준 사람이 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소연은 "예전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을 때 찾고 싶었는데 못 찾았다.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었는데 마음만 가지고 있어 죄송하다. 꼭 연락 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30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