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내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퍼액션 'UFC in MACAU' 출정식에서 '옥타곤 걸' 강예빈 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방송인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각오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UFC in MACAU' 출정식에 UFC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강예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렌지 컬러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국인 최초로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강예빈은 "옥타곤걸로 데뷔하게 돼 영광스럽고 설렌다"면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동양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예빈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UFC in MACAU'에서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