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여동생 바보 /KBS

   배우 송중기가 여동생 바보로 등극했다.

   10월 30일 KBS 2TV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초코마루 남매 그리고 재길의 유쾌한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송중기와 이유비, 이광수가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리허설 중 송중기는 이유비의 얼굴을 감싸 쥐며 귀엽다는 듯이 장난을 치는 가하면 소품용 음식을 사이좋게 나눠먹어 여동생 바보임을 인증했다.

   송중기 여동생 바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 여동생 바보 마냥 부럽다", "송중기 여동생 바보 훈훈하네", "송중기 여동생 바보 누굴 부러워해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한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