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민낯이 공개됐다.
한선화는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인 황광희와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화와 광희는 팩을 하기 위해 세안을 시작했고, 둘은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광희는 선화의 민낯을 보고 "더 가까워 진 것 같다"고 말하며 셀카를 찍었고, 셀카에는 선화의 하얀 피부와 광희의 까만 피부가 대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선화는 "오빠(광희) 치아색이 내 얼굴색이다"며 "나는 까만 사람이 좋다. 그래서 우리는 창떡궁합인 것 같다"고 언급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선화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민낯 진짜 하얗다", "한선화 민낯 광희 민낯 너무 다르다", "한선화 민낯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