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 전국노래자랑 편'에 출연한 가수 별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하며 성숙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별 어린 시절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별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고 신동엽은 "별이야말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된 대표적인 케이스다"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연이어 공개된 별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 시절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별 어린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어린 시절 귀요미 폭발" , "별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지네" , "별 어린 시절 하하 보기만 해도 흐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오는 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하하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