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음...킁...가끔 나쁜여자..가 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4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과 어우러져 신비하고 오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팔뚝과 놀라운 불륨감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 화보 도발 모드… 더 끌린다", "나쁜여자와는 거리가 먼 아름다움", "이렇게 입으니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16세 연하의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