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SBS'드라마의 제왕' 방송화면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SBS'드라마의 제왕'에 특별 출연했다.

   6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에서 후지이 미나는 외주 제작사 앤서니 김(김명민)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이 만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재일교포 투자자 와타나베 회장(전무송)의 부인 아키꼬로 특별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등장해 짧은 시간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어쩌다 나온 거지",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에서 보니까 반갑더라",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오래 나오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이지 미나가 특별 출연한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